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치투자의 비밀-크리스토퍼 브라운 인트로13p. 가치투자란 주식을 내재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을 말한다. 주식투자란 가격과 가치에 관한 게임이다. 사고 싶은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이 바로 주식투자다. 17p. 많은 사람들이 조급해하며 인내하지 못하는 덕분에 소수의 가치투자자를 위한 투자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24p. 앞으로 나는 가치투자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적은 것인지, 그리고 이 문제가 당신에게 왜 중요한지 설명할 것이다. 1장. 가치투자의 기본원칙33p. 사람들이 침을 튀겨가며 칭찬하는 주식은 세일하지 않는다. 지금 주목받지 못하는 주식, 소외당하고 있는 주식이 세일 중인 주식이다. 37p.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쇠고기나 청바지나 자동차는 세일할 때 사는 것이 경제적이다. 마찬가지로 주식도 할인할 때 사는.. 더보기 3고 시대의 투자 - 윤종엽 밸류파트너스 자산운용 대표 3고 시대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부채)고물가에 유리한 기업 ROIC 높은 기업 가격 전가력 높은 기업 : 골판지원지(소각로 보유여부(해자))고금리/고부채에 유리한 기업 현금부자 기업 : 자금이 별로 필요 없어서 IR도 안받는 특징.. (삼천리,세방)고환율에 유리한 기업 수출비중 높은 기업공통점 돈 많은 회사, 현금창출력 높은 회사… (당연 좋은 회사 아님?) 교집합을 찾아보자. 순현금이 많은데 고 ROIC인 회사는 어딘가. 더보기 워런버핏 익스프레스 주가 상승을 위한 촉매(엣지) : 드라마틱한 실적개선, 주주환원경쟁사의 구조조정 : 수요증가, 공급 쇼티지, 수급 타이트 (시멘트, 골판지 등 전통산업)신규사업 진출 : 기존 기술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신사업 진출M&A 통한 성장 : 2-3세 경영인 증가, 스타트업 증가에 따라 M&A 증가 예상(SK그룹, LG생건)주주환원 : 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분할/매각에 따른 경영효율화실적이 좋아도 주가 하락하는 이유실적이 딱 기대한 만큼 나올 때 : 대다수가 인지한 만큼의 실적 개선이 나왔으므로 주식을 더 살 사람보다 수익 실현할 사람이 더 많을 확률이 높다.피크아웃 우려 : 경기순환 업종의 경우 좋은 실적 이후엔 추가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할 확률이 높다.기저 효과 우려 : 올해 영익이 80% 증가했다면.. 더보기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인트로 매력적인 책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다.이 책은 기획부서의 실무자에게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자기계발서로 읽혀질 수 있고,사업가에게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제품)을 구상하는 데에 참고서적으로도 훌륭할 것 같다.나의 경우는, 주식투자자로서 여러 기업들 중에서 더 좋은 아이템(내러티브, 촉매)이 있는 기업을 찾는 눈을 키워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갔다.여러 기업들 중에 '어느 기업이 더 좋은 아이템을 가졌냐'라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아래 두 개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양적 조건 : 최소 2개 이상의 기업을 봐야 비교가 가능하다. (고수는 국내 2700개 기업 비교를 한번씩은 하신 것 같다.)질적 조건 : 더 좋고 덜 좋고의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비교가 가능하다.최근 읽은 '노이즈를 포함한 확률적 .. 더보기 역행자 Intro 인생이 안 풀린다고 생각될 때, 뭔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읽어본 책이다.이책의 내용만으로 보면, 다른 여러 자기계발서적에서 제시하는 방법론들과 다르지 않다. 다만 이 책의 특이점은 저자의 인생 스토리를 기반으로 레벨-업하는 “과정”을 소개했다는 점이다. 독자의 현재 인생 수준(?)에 따라 접근방법을 다르게 적용해볼 수 있는 공략집이라고 볼 수 있겠다. 책내용 역행을 통해 얻으려고 하는 것은 아래 세가지로 부터의 자유이다.돈으로부터의 자유,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정신으로부터의 자유. 자유가 없는 상태는 이런,,, 닭장 속의 닭과 같은 상태이다.이 닭의 미래는 알다시피, 울타리 안에서 평생 알 낳다가 치킨행이다. 저자는 일종의 울타리에 해당하는 3가지 요소를 제.. 더보기 서재형 담쌤_투자무망기업_스크리닝대상기업 기업 분석중에 스크리닝 잣대로 활용해보자. 1. 어닝에 대한 결정력이 없는거 아니냐?2.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소비자만 좋을 산업 아니냐? (판가가 몇년이 지나도 오르지 않는 산업군)3. 지배구조상 주주한테 좋을 일이 없는 회사 아니냐? (종업원, 오너한테만 좋을 회사는 쳐다보지 말자.)4. 경영능력이 없는 오너면 버리자. 주식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연봉차트나 뉴스로 판단5. 내가 들어봐도 이해가 안되는 회사는 거르자. https://youtu.be/eCQIYlyF1ls 더보기 딥밸류 책 읽기 전이 책을 읽기 전에 ‘가치투자의 방법론’에 대한 내 생각을 두줄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어떤 기업에 대한 가치평가(valuation)를 선행하고,기업의 주가가 가치평가 결과(valuation)보다 주식가격이 더 쌀 때(Margin of Safety)에만 투자한다.그러다 언젠가부터 ‘가치투자’라는 단어 안에서도 다양한 범주의 가치투자 방법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여러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알게됐다. 예를 들면,홍진채 대표님은 ‘가치투자’라는 표현만 나오면 바로 몸서리를 칠 정도로 해당단어의 모호함에 난색을 표했다.최준철 대표님은 ‘같이하는 가치투자’라는 코너를 만들어서 ‘가치투자’ 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도 다양한 방법론이 있음을 여러 가치투자 매니저의 입을 통해 설파했다.다양한 가치투자 방법론을.. 더보기 군중심리 인트로내가 이 오래된 책, ‘군중심리’를 읽게 된 이유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다.코스톨라니가 주가를 움직이는 요인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아래와 같은 멋진 공식 하나를 제안했었다." 돈 + 심리(상상력) = 추세 "즉, 시장 내에 돈이 많은지 적은지, 심리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시장이 급등/급락/강보합/약보합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 때, 돈의 많고 적음을 보려면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나 정부의 재정정책을 살피면 된다.근데 문제는 심리는 어떤 메커니즘을 타고 흘러가는지 확인할 방법이 궁금하기 마련인데, 코스톨라니는 이 책(군중심리)을 대안으로 추천해주었다. 그리고 추천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살짝 덧붙였는데, 이 한 문장이다. “개인의 심리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대중 심리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